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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1 - [주가 분석/기술적 분석] - [기술적 분석] 지표/전략 : 스토캐스틱 슬로우(Stochastic Slow) [기술적 분석] 지표/전략 : 스토캐스틱 슬로우(Stochastic Slow)2024.05.05 - [주가 분석/기술적 분석] - [기술적 분석] 지표/전략 : 스토캐스틱 패스트(Stochastic Fast) [기술적 분석] 지표/전략 : 스토캐스틱 패스트(Stochastic Fast)유명한 보조지표 중 하나인 스토캐스틱antsinvest.tistory.com SMI (Stochastics Momentum Index, 스토캐스틱 모멘텀 지수)는 기본적인 개념은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와 동일하다. 스토캐스틱 오실레이터는 관찰 기간 내의 최대값과 최소값 사이 현재 주가의 위치..
AO(Awesome Oscillator)는 빌 윌리엄스(Bill Williams)가 개발한 지표로 국내에는 다른 지표들에 비해 덜 알려져 있으나 해외에서는 이름만큼이나 'Awesome'해서인지 주식, 선물, 외환, 코인 등 투자대상을 가리지 않고 광범위하게 제법 많이 사용되는 모멘텀 지표이다. 어썸 오실레이터는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나 PPO(Percentage Price Oscillator)처럼 장기, 단기 이동 평균선의 차이를 이용하는데, 가장 큰 차이점은 종가 기준으로 장기, 단기 이동평균선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고가와 저가의 중간값(median)을 이용하여 이동평균선을 그린다. 또한 단순 이동 평균(SMA, Simple Moving Aver..
PVO(Percentage Volume Oscillator)는 PPO(Percentage Price Oscillator)와 유사하다. 차이라고 하면 가격 대신에 거개량을 넣어 PPO나 MACD와 같은 지표를 뽑아낸다는 것. 거래량의 12일, 26일 지수 이동 평균(EMA, Exponential Moving Average)을 만들고 이 차이를 장기(26일) 이동 평균으로 나눈 값을 PVO로 사용한다. 그리고 PVO를 9일 지수 이동 평균하여 이 값을 Signal로 사용한다. PVO와 시그널의 차이를 히스토그램으로 그려 표현하는데 이 방식은 PPO와 동일하다. PVO는 거래량을 활용한 보조지표이다. 그러다 보니 PPO에 비해 변동이 심하다. 주가의 경우에는 특히 국내 주식 같은 경우에는 변동 폭의 제한..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를 만든 제럴드 아펠(Gerald Appel)이 만든 PPO(Percentage Price Oscillator)를 소개한다. PPO는 MACD와 거의 유사하다. 다만, MACD의 특성상 장/단기 이동 평균선의 차이를 그대로 표시하기 때문에 생기는 단점인, 주당 가격이 높은 종목의 MACD 값은 높게 나오고, 주당 가격이 낮은 종목의 MACD 값이 낮게 나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지표이다. PPO는 MACD와 다르게 장/단기 이동 평균선 간의 차이를 장기 이동 평균선 값으로 나눈다. 이로서 가격차이를 백분률(Percentage)로 표시할 수 있게 되고, 이 때문에 이 지표의 이름이 Percentage Price Osci..
MACD(이동 평균 수렴 확산, Moving Average Convergence Divergence)은 이동평균을 이용한 지표와 매매 전략 중 골든 크로스, 데드 크로스(Golden Cross, Dead Cross) 다음으로 유명한 지표가 아닌가 싶다. 말 그대로 이동 평균선이 벌어지고 언젠가는 모이는 가격 흐름을 이용하여 매매하는 방식인데 기본적인 개념은 골든 크로스, 데드 크로스 혹은 APO(Absolute Price Oscillator)와 유사하다. 우선 단기, 장기 이동 평균선 두 개를 이용해 이 차이를 MACD라고 한다. 여기까지는 APO와 다를 바가 없는데, MACD를 이동 평균하여 시그널(Signal)이라는 선을 하나 더 만든다. 이로서 오실레이터가 되며, MACD와 시그널의 차이를 히스토그..
APO(Absolute Price Oscillator)는 단기, 장기 두개의 이동 평균선을 그려놓고 이동평균간의 가격차이를 측정하는 보조지표이다. 보통 EMA(지수 이동 평균, Exponential Moving Average) 두 개를 각각 10, 20 또는 12, 26의 구간을 그려 두 이동 평균간의 가격 차이를 이용하여 시장이나 종목의 추세, 그리고 모멘텀의 강도를 측정한다. 단기 이동 평균이 장기 이동 평균보다 상단에 위치해있을 경우는 양수를 나타내며 이는 상향 추세, 반대의 경우는 약세장으로 본다. 그리고 이동 평균선 간의 가격 차이가 클 수록 추세가 강하다고 본다. 매매 전략은 두 이동 평균이 교차하는 지점을 매매 시점으로 보며 기본적인 골든 크로스, 데드 크로스(Golden Cross,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