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클라우드 인스턴스에 접속해 보자. 접속을 위해서는 SSH 터미널, 그리고 인스턴스 생성 시 만들었던, 혹은 업로드했던 공개키가 필요하다.
이번에는 VS Code를 이용해 SSH로 접속할 것이니 VS Code를 먼저 설치한다.
2024.03.27 - [주가 예측 모델/관련 package] - VS Code(Visual Studio Code)
VS Code를 실행시키고 SSH 접속을 위한 익스텐션을 설치하자. 위치는 왼쪽 메뉴바에서 Extention -> 검색창에 'ssh' 넣고 검색 -> Microsoft에서 만든 'Remote - SSH'를 찾아 Install 해주자.
Remote - SSH 가 설치되면, 좌측 메뉴바에 아이콘이 하나 더 생긴다. 눌러보자.
누르면 REMOTES (TUNNELS/SSH) 밑에 SSH 항목이 하나 있고 그 우측에 '톱니바퀴'랑 '+' 가 있다. 여기서 톱니바퀴를 누르고 첫 번째 뜨는 사용자 폴더에 있는 config를 누르자.
누르면 편집창이 나오는데, 여기에 아래처럼 작성한다.
HostName에는 인스턴스의 공용 IP 주소, User의 경우에는 ubuntu(Ubuntu Linux를 설치했을 경우에), 그리고 IdentityFile에는 인스턴스 생성 시, 다운받은 key 파일 경로를 적어주고 저장하자.
그 다음 F1을 누르면 콘솔창이 화면 상단 중앙에 뜨는데, 여기에 ssh host라고 치면 아래 같은 기능들이 나온다. 여기서 'Remote-SSH: Connect to Host...' 선택.
그럼 아까 만든 Host명이 뜬다. 선택해주자.
그럼 새창이 뜨면서 호스트 서버의 플랫폼을 선택하라고 한다. 'Linux'를 선택해 주자.
접속이 완료되면 화면 좌측 하단에 SSH 표시가 뜬다.
이제 좌측 메뉴바에서 첫 번째 아이콘(Explorer)을 누르고 'Open Folder' 버튼을 누르자. 그럼 콘솔창이 뜨면서 기본 메뉴가 지정되는데, 이 '/home/ubuntu/'로 지정하면 된다. ubuntu 계정 권한 때문에 여기밖에 안됨.
이 상태에서 상단 메뉴 -> View -> Terminal을 누르면 리눅스 터미널이 뜬다. 뿐만 아니라 좌측 폴더에 파일을 올리거나 받거나, 파일 편집까지 가능함.